영양 가이드 · 기초
식품유형이란? 618가지 유형이 정하는 기준과 찾는 법
최종 수정일: 2026년 09월 13일
식품유형은 라벨의 "식품유형: 과자"처럼 적히는 공식 분류 이름입니다. 제조사가 붙인 상품군 이름이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공전)이 정한 체계 안에서 제조사가 품목제조보고 때 지정한 값이고, 유형이 정해지면 그 제품에 적용되는 원료·제조·규격·표시 기준이 함께 정해집니다. 먹스캔 데이터에는 식품유형이 618가지 있고, 빵류(23,284개), 즉석조리식품(18,938개), 과자(12,716개) 순으로 많습니다. 같은 이름의 제품이 다른 유형인 경우가 왜 생기는지, 유형으로 무엇을 비교할 수 있는지까지 다룹니다.
- 정의. 식품공전이 정한 공식 분류. 제조사가 품목제조보고 때 지정
- 왜. 유형이 정해지면 원료·제조·규격·표시 기준이 따라온다. 과·채주스(과즙 95% 이상)와 과·채음료(10% 이상)가 갈리는 이유
- 데이터. 먹스캔에 유형 618가지. 빵류 23,284 · 즉석조리식품 18,938 · 과자 12,716 · 즉석섭취식품 7,397 · 소스 6,683
- 찾는 법. 포장의 "식품유형" 칸, 먹스캔 제품 페이지의 유형 항목
- 비교. 같은 유형끼리 100g당으로. 유탕면과 건면, 탄산음료와 탄산수는 따로
식품유형이란
식품유형은 가공식품을 성질과 형태에 따라 나눈 공식 분류 이름입니다. 기준 문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하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흔히 식품공전이라 부르는 규정입니다.
과자, 빵류, 유탕면, 탄산음료, 과·채주스, 가공치즈, 소시지처럼 라벨에서 보는 유형 이름은 전부 이 체계 안에 있습니다. 제조사는 제품을 만들어 팔기 전에 품목제조보고를 하는데, 이때 "이 제품은 어떤 유형인가"를 지정합니다. 라벨의 "식품유형" 칸은 그 결과입니다.
| 구분 | 내용 |
|---|---|
| 정하는 곳 | 분류 체계는 식약처(식품공전), 개별 제품의 유형은 제조사(품목제조보고) |
| 적히는 곳 | 포장 뒷면 표시사항의 "식품유형" 칸 |
| 따라오는 것 | 원료 기준, 제조·가공 기준, 성분 규격, 표시 방법 |
| 먹스캔에서 | 제품 페이지의 제품 정보 항목. 데이터에 618가지 |
왜 유형이 정해지나
유형마다 적용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어느 유형으로 신고하느냐에 따라 지켜야 할 원료 조건, 규격, 표시가 달라집니다.
| 기준 | 예 |
|---|---|
| 원료 조건 | 과·채주스는 과·채즙 95% 이상, 과·채음료는 10% 이상 |
| 제조·가공 | 유탕면은 튀김, 건면은 건조. 자연치즈는 응고·숙성, 가공치즈는 재가공 |
| 성분 규격 | 수분, 산가, 세균수, 대장균군 등 유형별 항목과 한도 |
| 표시 | 유형에 따라 표시해야 하는 항목이 추가되거나 표현이 정해짐 |
그래서 유형은 "이 제품이 무엇인가"의 법적 정의이기도 합니다. 과즙 50%짜리 음료는 아무리 "주스"라고 부르고 싶어도 유형은 과·채음료입니다. 라벨의 유형 칸이 상품명보다 정확한 이유입니다.
먹스캔 데이터의 식품유형 618가지
먹스캔이 가진 가공식품 305,202개에 기록된 식품유형은 618가지이고, 상위 12개 유형이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 순위 | 식품유형 | 제품 수 |
|---|---|---|
| 1 | 빵류 | 23,284 |
| 2 | 즉석조리식품 | 18,938 |
| 3 | 과자 | 12,716 |
| 4 | 즉석섭취식품 | 7,397 |
| 5 | 소스 | 6,683 |
| 6 | 떡류 | 4,732 |
| 7 | 캔디류 | 4,454 |
| 8 | 혼합음료 | 4,417 |
| 9 | 커피 | 4,095 |
| 10 | 액상차 | 4,081 |
| 11 | 과·채주스 | 3,627 |
| 12 | 영·유아용 이유식 | 3,215 |
빵류가 1위인 것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와 편의점 빵이 품목마다 따로 신고되기 때문으로 보이고, 즉석조리식품·즉석섭취식품이 2위·4위인 것은 간편식 시장의 크기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상위 12개 밖의 600여 유형은 대부분 수백 개 이하로, 젓갈·장류·향신료처럼 세분된 전통식품 유형이 많습니다.
같은 이름, 다른 유형
치즈, 햄, 면, 주스, 두유는 상품명이 같아도 유형이 갈립니다. 유형이 다르면 원료 조건과 규격이 다르므로 같은 표에서 비교하면 안 됩니다.
| 상품명 | 갈리는 유형 | 차이 |
|---|---|---|
| 치즈 | 자연치즈 / 가공치즈 | 응고·숙성한 것 / 자연치즈에 유화제 등을 넣어 재가공한 것 |
| 햄 | 햄 / 프레스햄 / 혼합프레스햄 | 고기 덩어리 / 고기를 눌러 성형 / 다른 원료를 섞어 성형 |
| 면 | 생면 / 숙면 / 건면 / 유탕면 | 수분 상태와 튀김 여부. 열량 차이의 원인 |
| 주스 | 과·채주스 / 과·채음료 | 과·채즙 95% 이상 / 10% 이상 |
| 두유 | 원액두유 / 가공두유 | 대두 고형분 함량과 첨가물 범위 |
| 탄산 | 탄산수 / 탄산음료 | 물 + 탄산 / 당·산·향 등을 넣은 음료 |
| 커피 | 액상커피 / 볶은커피 / 인스턴트커피 / 조제커피 | 형태와 첨가물 (조제커피는 설탕·크리머 포함) |
팁: 라면 봉지의 유형이 "유탕면"인지 "건면"인지만 봐도 100g당 열량이 100kcal 이상 차이 납니다. 먹스캔 데이터에서 라면 중앙값은 410kcal, 건면은 280kcal 안팎에서 시작합니다. 칼로리 낮은 라면 목록의 위쪽이 대개 건면인 이유입니다.
식품유형과 먹스캔 카테고리의 관계
먹스캔의 카테고리는 식품안전나라 영양성분 데이터의 분류를 따르고, 식품유형과 비슷하지만 같지는 않습니다. 어떤 곳은 카테고리가 더 잘고, 어떤 곳은 유형이 더 잡니다.
| 식품유형 | 먹스캔 카테고리 | 관계 |
|---|---|---|
| 빵류 (1개 유형) | 식빵, 베이글, 바게트/치아바타, 소금빵, 모닝빵, 크림빵 등 | 카테고리가 더 잘게 |
| 유탕면, 건면, 생면 (여러 유형) | 라면, 볶음/비빔라면, 자장라면 | 유형이 더 잘게 (튀김 여부) |
| 탄산음료 | 탄산음료 | 거의 일치 |
| 과·채주스, 과·채음료 | 과·채주스, 과·채음료 | 일치 |
| 즉석조리식품 (1개 유형) | 국/탕류, 밥류, 즉석 면요리, 죽 등 | 카테고리가 더 잘게 |
먹스캔의 순위와 허브는 카테고리 기준입니다. 카테고리가 유형보다 거친 곳(라면 안의 유탕면·건면)은 순위를 읽을 때 유형을 같이 봐야 합니다. 제품 페이지에 유형이 있으니 거기서 확인하면 됩니다.
유형을 찾는 법
포장 뒷면의 "식품유형" 칸, 먹스캔 제품 페이지의 제품 정보, 식품공전의 유형별 정의. 세 곳입니다.
- 포장: 표시사항 상단에 "식품유형: 유탕면"처럼 적혀 있습니다. 제품명 근처의 상품군 이름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먹스캔 제품 페이지: 제품 정보 항목에 유형을 표시합니다. 데이터에 유형이 없는 제품은 비어 있습니다.
- 식품공전: 유형의 정의와 규격은 참고 자료의 국가법령정보센터 고시 원문에서 봅니다.
유형으로 비교하는 법
같은 유형끼리, 100g당 값으로, 목적에 맞는 성분 하나로 비교합니다. 유형이 다르면 기준량과 규격이 달라 순위가 뒤틀립니다.
- 비교할 제품들의 유형이 같은지 포장이나 제품 페이지에서 확인합니다. 유탕면과 건면, 과·채주스와 과·채음료는 따로 놓습니다.
- 같은 카테고리 허브의 순위 탭에서 100g당 값으로 봅니다. 예: 라면 칼로리 낮은 순, 과·채주스 당류 낮은 순.
- 목적에 맞는 성분 하나를 정합니다. 나트륨, 당류, 포화지방 가이드에 기준이 있습니다.
먹스캔은 어떤 값도 자체 추정하지 않고 공공데이터 원본을 그대로 씁니다. 유형과 카테고리도 데이터에 기록된 분류를 기준으로 표시합니다. 유형 정의가 궁금하면 참고 자료의 식품공전을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식품유형은 누가 정하나요?
분류 체계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공전)으로 정하고, 개별 제품의 유형은 제조사가 품목제조보고를 할 때 그 체계 안에서 지정합니다. 그래서 라벨의 유형은 제조사가 고른 값이지만 마음대로 지은 이름은 아닙니다.
식품유형이 정해지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적용되는 기준이 달라집니다. 유형마다 쓸 수 있는 원료, 제조·가공 기준, 성분 규격(수분·산가·대장균 등), 표시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과·채주스는 과즙 95% 이상이어야 하고 과·채음료는 10% 이상이면 되는 식으로, 같은 "주스"처럼 보여도 유형에 따라 최소 함량이 다릅니다.
먹스캔에는 식품유형이 몇 가지 있나요?
618가지입니다. 가장 많은 유형은 빵류 23,284개, 즉석조리식품 18,938개, 과자 12,716개, 즉석섭취식품 7,397개, 소스 6,683개 순입니다.
같은 "치즈"인데 유형이 왜 다른가요?
자연치즈와 가공치즈가 다른 유형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치즈는 우유를 응고·숙성한 것이고, 가공치즈는 자연치즈에 유화제 등을 넣어 다시 가공한 것입니다. 햄도 햄·프레스햄·혼합프레스햄으로, 면도 생면·숙면·건면·유탕면으로 갈립니다. 유형이 다르면 규격도 다릅니다.
식품유형과 먹스캔 카테고리는 같은 건가요?
비슷하지만 같지 않습니다. 식품유형은 식품공전의 공식 분류이고, 먹스캔 카테고리(라면, 탄산음료, 베이글 같은 소분류)는 식품안전나라 영양성분 데이터의 분류를 따릅니다. 카테고리가 유형보다 더 잘게 나뉜 경우(빵류 → 식빵·베이글·소금빵)와 유형이 더 잘게 나뉜 경우(면류 → 유탕면·건면)가 둘 다 있습니다.
제품의 식품유형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포장 뒷면 표시사항의 "식품유형" 칸에 있습니다. 먹스캔 제품 페이지에도 제품 정보 항목에 표시됩니다. 유형별 정의와 규격은 식품안전나라의 식품공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탕면과 건면은 왜 따로 봐야 하나요?
유탕면은 튀긴 면, 건면은 말린 면이라 지방과 열량 구조가 다릅니다. 먹스캔 데이터에서 라면(유탕면 위주)의 100g당 열량 중앙값은 410kcal이고 건면은 280kcal 안팎에서 시작합니다. 한 표에 세우면 건면이 무조건 위로 가서 유탕면끼리의 차이가 안 보입니다.
탄산음료와 탄산수는 같은 유형인가요?
다릅니다. 탄산수는 물에 탄산가스만 넣은 것이고, 탄산음료는 당·산·향 등을 넣은 음료입니다. 다만 향만 넣은 탄산수 일부는 탄산음료로 신고되기도 해서, 먹스캔의 제로음료 순위에도 그런 제품이 섞여 있습니다. 제품명으로 걸러 보세요.
식품유형이 없는 제품도 있나요?
먹스캔 데이터에서 유형 항목은 HACCP 인증 정보와 품목제조보고 자료에서 오기 때문에, 그 자료가 없는 제품은 유형이 비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경우 카테고리로만 분류됩니다.
유형 목록 전체는 어디서 보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식품의 기준 및 규격)의 식품별 기준 및 규격 장에 유형별 정의가 있습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고시 원문을 볼 수 있고, 아래 참고 자료에 링크했습니다.
참고 자료·근거
- 국가법령정보센터 ·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식품공전) · 식품유형별 정의와 규격의 원문
- 국가법령정보센터 · 식품등의 표시기준 · 라벨의 식품유형 표시 규칙
- 식품안전나라 · 식품공전 검색, 품목제조보고 자료
본 문서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며, 정확한 기준·수치는 위 공식 출처를 확인하세요. 건강 관련 판단은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준으로 비교해 볼 카테고리
각 카테고리의 100g당 순위와 분포 페이지로 갑니다. 같은 분류 안에서 비교해야 기준량이 맞습니다.
관련 가이드
이 가이드는 개별 제품이 아닌 일반 기준을 다룹니다. 특정 제품의 실제 수치는 제품 검색에서 확인하세요. 데이터 출처는 데이터 출처·방법론 참고.